하아 거의 4~5년만에 고민거리가 있어 생각하던중 예전에 놀던때가 생각이나 다시 한번 찾아오게 되는군요 ㅎ
마음을 몰르겠습니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
예전 동네에 살던 오빠 동생에서 연인 사이가 되었습니다..
처음봣을땐 그냥 편안하게 만낫는데 같이 운동하고 놀면서 감정이 달라지게 되더군요..
한강 둔치에서 난 장난으로 이젠 만나기 싫타고 어필을 충분히 하고 장차 3시간동안 대화후
내가 싫으면 가구 좋으면 가지 말아라 라는 멘트를 던진후 안가길래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좀 무뚝뚝한 면이있어 스킨쉽이 과하지도 않고 그냥 손만 잡고 갈정도입니다..
예전엔 먼저 다가오던 그사람이 요즘에 일 떄문에 치이고 정신적으로 힘들다고하면서
할말 못할말 던져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요즘엔 밥먹으러가자고 하던가 놀러가자고하면
좋은건지 싫은건지 짜증나는건지 귀찮은건지 도대체 표현을 안합니다..
표정도 하나 안바뀌면서요 ..
예전엔 놀러가자고하면 미리 설레발 다 해가면서 좋아하던애가 말이죠..
손을 잡고 싶어도 주머니에서 손을 뺄 생각을 안합니다..
제가 무뚝뚝한건가요 ..
만난지 두달 되어가고있는데 얼마 안나보지도 않았는데..
그러는거보면 벌써 권태기인가요 ?
아니면 제가 잘못된건가요 ?
말을하다보니 두서없어져서 죄송하구요
결론은 여자의 마음을 알도리가 읍다는거죠
그냥 툭까놓고 말해보는건 좋은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