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졌다... 내가 끝내자고햇거든. . 난 평소에도 거짓말을 너무많이쳐서 실망시키고.. 난 너무 나쁜놈같아.
헤어지자고한 이유는 그냥 적지않을게.. 바람피거나 이런거들은아닌데... 헤어지자고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했어..
여자친구 친구들이 한달도 못갈거같다는 말햇는데.. 정말 28일만에 깨지는구나... 내가 친구들 뭐라못하게 오래가자고햇엇는
데..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다... 좋아하는 감정이 식은것도 아니지만... 나는 학교다니고 걔는 일하고.. 일주일에 한 두번보는
데.. 내가 너무 짜증을 많이낸거같아.. . 담배 끈는다고하고 못끈은 나는 정말나쁘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정말 끈어보려한다.
헤어지기전에 진적끈었으면 정말좋앗을텐데.. 가슴아프다고 난 술에 목메이고 울고싶지도않다.. 그리고 엄청나게슬플줄알
았는데.. 그냥 무덤덤해.. 조금씩 생각나고 그러긴한데 참아지겟지.. 같이걸었던 거리 집앞벤치 이런거 볼때마다
가슴아프다 .. 나아지겟지.. 사랑을 다시 하기는 약간두렵지만... 아직 싸이일촌엔 하트되있어.. 먼저끈을자신이없어
다시 화해하고 만나고싶은마음도 있어.. 내가 어제 왜 헤어졌을까 후회도되.. 타임머신이 있다면.. 시간을 거슬러가고싶어
어제가 아닌 로또번호 당첨번호 알고 그전으로.. 인생역전꿈꾼다.. 아프진하겠지만.. 많이 아프진않겠어..
오늘 오랜만에 일일 헬스도가고.. 한강마라톤대회 나가는거 연습도하고있다.. 난 여자때문에 페인이되고싶진않아.
더 멋있는 사람이 되리라... 나 근데 아직 잊을 자신은 없다... 잠시만 안녕이엇으면하는바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