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들어왔다.
그리고 열심히 술 퍼마셨지.....
그런데 같은 과에 여자를 알게되었지....
처음엔 편한 친구로 지낼려고 인사하구 문자하구 했어....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그녀를 보면 가슴이 뛰어....
그래서 난 간접적으로 표현했어... 내 마음을...
하지만 그녀는 냉정했지 .... 날 보며 웃어주지만..
그 웃음 친구에게 보내는 웃음이야.....
그녀에게 들었어 자기가 좋아한느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다른 여자랑 사귀고있데...
그리고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남자로써 관심이없다네...
이게 무슨 말이겠어.... 날 받아주지 못하겠다는거겠지.....
아.... 나 정말 어떻게해야하는거야.....
요즘 갈수록 미치겠어... 지금도 보구 싶어 ..
사랑이라는게 이런건줄 처음 알았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겁이나 넌 아니라고 할까봐...
그냥 곁에서 계속 지켜줘야하는걸까?? 아니면....
확 남자답게 고백해야하는걸까.... 나 무지 갈등되...
횽들 어떻게 해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