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때 헤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미쳤었나 봅니다

3달정도 사귀다가 원거리 연애를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외로운걸 못참는지라.. 어느세 바람을 피고있더군요  ㅜㅜ

정말 뭐에 홀린거차럼 원래 여친한테 해주고싶었던거

전부 새로운 여친한테 해주면서

잊혀져가더니 어느날 그냥 헤어지고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헤어질려고 만났는데..

여친은 제가 바람핀것도 모르고

떨어져있어서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고

막잘해주더라구요 원래 여친은 진짜 착하고 순진하고 솔직합니다

얼굴보고 이야기하는동안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이사람 힘들게하면 천벌받겠다 싶어서

바람핀여자친구랑은 미안하게 됬다고

여자친구를 아직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그쪽에서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여친한테 못해줬던거 다해주고

진짜 충실히 살려고했는데..

그만일이 터졌습니다 바람핀 여친이

현제 여친한테 다 말해버린겁니다..ㅜㅜ

진짜 인생끝나는줄알았습니다..

지금도 살아 있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진짜 바람은 절때 죽어도 피면않됨니다...ㅠㅠ

혹시 저같은 경험하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제발 조금의 희망이라도 같고싶습니다..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이제 여친은 절벌레로 보고... 제발 딱한번만

만나달라고해서 한번만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뭘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