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을 진행하는 20대의 젊은 사업가입니다.
제가 아는사람을 통해서 소개를 받은 사람인데
일적으로요..제가 일을 같이 하려는사람과는 개인적인
감정은 철저히 무시하는사람이라 가치관의 혼란이오내요
처음 봤을때 부터 좋았던거같습니다.
그러치만 단순히 일을 진행하는데있어서 똑부러지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줄꺼라는 회사적인 입장에서
좋아하는 감정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게 아니란걸알고 힘들어 지더군요
그사람을 만나기젠에 옷차림부터 어떻게 말을꺼내야 할까부터
고민되기 시작하더니 일자리 미팅인데도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서
사업적으로 미팅을 하다보면 당연히 있을법한 공백의 시간들도
미안해지기 시작하드라구요 급기야 오늘은 제가 키우면 선인장도
분양해서 선물을 하고 마침 생일과 가까워진일 시일이라 생일선물이라고
선물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미친거같습니다 ㅜㅜ
저에게 있어서 일에있어서나 첫눈에 반한다는것도 믿지 않았기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고백하고 차여서 일이라도 제대로 진행하고싶을 정도로
저는 일을 사랑하고 저의 가치관을 우선으로 생각하는사람이지만
사랑이란 감정이란 정말 어떻게 할수가없더군요..
지금 저로선 최우선이 되버린 셈인데...
그쪽에선 제가 하는 말이나 계획에있어서 전적으로 따라주는 식이기에
그것이 일적으론지 개인 감정인지 전혀 예측할수가없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될까요? 선배님들 조언을 해주세요..
순수한 관계에서 만났다면 제가 예측을 해보든지 하겠지만
일적인관계에서 예측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