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불감증에서 벗어난지 지금이
이틀째요. 맛습니다! 지금 아주그냥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녀는 H대형마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쩌다가 지나다가
그녀가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저도 모르게 장미 한송이를 사서는 쭉!! 건네주고
그녀에게 맘에 드는데 전화번호좀 달라고 했습니다.
.
하지만 일요일에 폰산다는 말에 돌아서고야 말았습니다.
일요일에 다시 갈까요? 아님 이대로 포차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