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여자를 만나는 것vs 한 여자만 만나는 것.

원트코스 작성일 08.05.09 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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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존재감..21.29%입니다....슬슬..잠수의 시간이 도래하는군요.

 

쪽지로 상담요청도 많이오고 해서....엤날 처럼.-_-;;잠수를 탈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제목처럼...여러분들은....남자분들이시니...아마 생각하시겠죠......

 

사자무리에. 숫사자는 하나이듯...여러 여자를 거느리는 것은..훈장이요. 모든 남자의 표본일지니...라고 생각하는 분들과.

 

한여자만을 위해  이한몸 바치는....해바라기같은 고독한 러브를 꿈꾸시고 현재 하시고 계시는분들.....

 

 

 

 

 

"니가 뭘 아냐...300명 관리한다고 자랑하냐??"

 

 

 

네...맞습니다..저 바텐더죠.....어쩔수 없습니다...여자들 보는게 제 직업이 됫구요...

 

현재 제꿈은...조그만한 Bar에서..조용한 클래식 음악 들으면서.....혼자오시는.. 솔로분들 혹은 심적으로 불안하고 기대고 싶으신 분들...어깨 빌려드리면서 그냥 죽을때까지 사는 것 입니다.

 

제 글좀 읽으신분들은...아마 아실겁니다.

 

 

제가 원래부터 이런 류의 남자는 아니라는 것을

 

 

흑흑흑 저도 어쩌다가 이렇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후자쪽입니다..해바라기같은 러브를 꿈꾸는......하지만..저는 눈을 떳습니다..

 

 

 

남자들이.......................이렇게 연애라는 것에 목매고....눈물흘리듯..

 

여자들도,.....................그에 준하는 아픔과...사랑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 것을.

 

 

제가 커플로 맺어준 남녀만 해도 꽤나 되는 군요..가끔 와서...싸웟다 이러쿵 저러쿵...상담들 많이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님들 아세요?????

 

 

남자들 소주에 삼겹살에 친구 불러서 자기 찬 여자 욕하고 있을때

 

여자들은...추억을 태우면서 욕한 다는 것을.....

 

 

이제 본론으로 넘어 갈께요.

 

 

 

말이 참 띄어서 읽어서....나름 길어보이지만.. 합치면..작답니다..양해 부탁요.

 

 

 

아마 나이먹도록 여러 여자를 만나는 남자분들도 있겟지요....돈도 많고 차도외제차라...가만히 손만 벌려도 여자들이 오는 남자들도 있고..얼굴이 장동건처럼 잘생긴 분들도..쉬운 사랑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그것도 아니라면...다재다능한 지식과 뛰어난 언변술...그리고 기럭지?

 

그런 사랑이 얼마나 갈꺼라고 생각하시나요??

 

님들....님들은

 

 

여자와 사랑을 하고 싶은 겁니까? 아니면. 그냥 남녀합일을 하고 싶으신 겁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난 저기 저 여자와....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가.........->뭐....전 어린데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이러실수 있겟군요..

 

저 여자를 아껴주고 싶다...

 

저여자 가슴한번 만지고 싶다.

 

 

 

도데체 여기와서 글을 쓰시는 이유가 무었인지요....

 

 

 

저나 그런님 쏜가님 xguy님등등 많은 분들의조언을 구해서 님이 얻고 싶은 것은 과연 무엇인지요...

 

 

 

전...상관 없습니다....제 사고방식은 이렇습니다....

 

 

여자들과 진지한 사랑. 여자들을 아끼는 마음.....다 맞습니다...하지만.....

 

 

어떻게 알죠?????잣대를 젤 만한 경험들이 없는데 어떻게 저여자가 내여자다라고 알 수 있나요?

 

여러 여자를 만나는 것은 늑대고

 

한 여자만을 만나는 것은 숭고한 것일까요?

 

 

 

전 누가 클럽에서 여자꼬시는 방법이라든지...

 

양다리 걸치는 노하우..이런거 묻는 분들 간혹 있지만...전 질문에 다 답해 드립니다...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모두들 숭고한 사랑을 하는 이상적인 마음만은 잊지 마세요...

 

 

여자를 하루를 사랑하든..한시간을 사랑하든..저나 남은 아무도 게의치 않습니다..중요한거 남과 녀.

 

그 당사자들 이니깐요...

 

 

 

 

 

하지만....그때만큼은 목숨을 걸고 사랑하세요...

 

 

사귄 횟수는 60명이지만...정작 제가 관계한 여자는 한명이였다는 사실....알려드립니다...

 

 

 

관리는 300명이지만...손잡은 여자는 5명도 안된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전 ..뚱뚱 했습니다....

 

여자는 커녕 남자한테마저도..말걸면 무시당하기 쉽상이였지요......그래서 저는 알아요....

 

 

용기를 낼 수밖에 없는 자들의 아픔을..

 

 

전 그런 분들이였고....아파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행동을 못하겠더라구요.....옜날 근성이 남아있다고나 할까...

 

 

 

여러 여자를 만나는 것도.......원나잇 스탠드를 하더라도........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게 도덕적으로 비판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법적으로 제제를 당할 짓은 하지 마세요..........임신 시키지 마세요..

 

그리고..열렬히..사랑하십시오.........헤어질때 뼈저리게 후회하도록.....평생..후회하도록.......누가???상대방이 아닌..자기가...

 

 

아픈 기억마저 가져갈 자신으로.

 

 

 

 

힘들 었던 시기를 떠올리고..여자 없이 혼자서 밥을 먹던 시절을 떠올리세요...

 

 

같이 밥먹고 전화해주는 눈앞의 여자가 전지현이 아닐지언정..

 

님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아마 어린시절 여러여자를 만나다가 한여자만을 알고 그여자만 사랑하는 케이스가...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겟지만...

 

 

되도록이면...한여자를 아는 것도 100년이 모자르답니다.

 

 

 

사랑이란...님 마음속에서 꽃피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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