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입대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지는것
vs
2.그냥 여자친구 있는채 입대하는것
어떤게 더 좋은선택일까요....
1.일단 입대전에 헤어진다는것은....차일까봐 또는 또 기다린다했을때....만에하나 내맘이 변할까봐..
그런 부담감에 그런것일수도있고.......2년동안 나 기다리면서 힘들어할 여친에게 미안한마음에
이런선택을 하는거라 보구요. 솔직히....입대전에는 여자들...다 기다린다고하지만...
제생각에 95%가 고무신 갈아신는걸로 알거든요....정말 열이면 아홉은 다 그렇다고생각합니다....
헤어지기 싫지만 어쩔수없이 이런선택을 하는거같아요..
여친에게 미안함이라던지 2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해서...
2.여자친구랑 헤어지지 않은채 입대한다는것은....
그냥 솔직히 "헤어지기 싫다"는 감정 하나만 갖고 일을 선택하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자기의 사랑을 지키려는 수단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입대전에 헤어지고가는것과.....헤어지지않는것..
군대란게 참.....ㅎㅎㅎ 그냥 짱공열분들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적어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