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환학생으로 선발됨.
그 사실을 나의 룸메이트에게 이야기 하니 같은 동아리의 친구(女)도 그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었다고 함.
친구의 소개(소개팅 아님)로 조금 친해지게 되었음.
그녀...
왠지 느낌이 좋다.
8월달에 미국으로 간다. (내년 5월까지 생활하게 됨)
미국으로 가면 싫어도 자주 봐야 한다.
그리고 미국 비자신청, 기숙사 신청, 은행(돈 환전)등의 문제로 요즘 궁금한 사항이 많다(나도, 그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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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저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그녀에게 제 자신을 강하게 어필하고 그녀와 가까워 질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음...
연락을 자주 해 줘야 할까요?
무조건 교환학생에 대한 정보만 주고 주고 또 주고...?
어떻게 해야 친해질까요???
플리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