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참 슬프고 힘든일이죠 특히 배신을 당했을때 그 아픔이란..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가? 이용당한건가? ...
회원여러분들도 쓰라린 이별 추억하나는 있으시겠죠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아픔의 강도가 틀려지죠
이별하게 된다...? 면 사랑의 의미가 무색해지고 ,,,공허감에 빠질수도 있죠
이별이 선택이시라면 한번쯤 경험해 보셨을거에요 술을 과하게 마시고 전화를 하면서 비참하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낸다는 것도 있고요 그 여자를 잊어볼려고 아무나 막 사귄적도 있으셨을거에요.. 아마 이보다 더한 회원여러분도
많이 계시겠죠
이별하고 나서 아무리 후회한다해도 소용없습니다!
연애가 1년 2년...이 지났다해도 연인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추억은 항상 가슴에 담고 살아가야하죠
추억은 잊을수 없죠 ..
아무리 힘드셔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만약 사랑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시면 시간에게 빼앗겨 버릴지도 모릅니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 마지막 선택이 이별이라면 정신 빠짝차리고 활발했던 자신에게 다시 돌아 가면 되는 겁
니다
제 경우엔 전역하고 바로 알바를 하다가 18살짜리랑 사귀게 되었죠 얼마나 귀여운지 너무 좋았더랬죠 살짝 임수정삘???
하지만 한달정도 되가니 사귀는 남자가 있더군요 딱걸린거죠 ㅋㅋ 300일이라니 ㅋㅋ 이거 너무 짜증이 밀려오죠 ?
전역하고 처음 사귀는 거라서 신중하게 사귀었지만 이런일이 생길줄은 ... 제가 눈치를 챈걸 알고 진지한 대화를 했죠...
사진도 보여주더군요 .. 생긴건 완전히 아웃인데 당장가서 개패듯 패고 싶었지만 ㅋㅋ 상황이 상황인지라 해결방법을
못찾았죠 일단 시간은 흘렀습니다.. 점점 연락시간은 줄었죠 예상은 했죠 이별이구나.. ㅋ 답이 나왔습니다 연락을 무작정
끊어 버리더군요 얼마나 괘씸한지 막말은 안했지만 충격을 받아서 저도 걔도 알바 당장 때려치더군요.. 30일정도 밖에 사귀었
는데 이렇게 마음이 아프다니 아마 많이 사랑했나봅니다.ㅋㅋ 전역을 하고 개념이 있는상태라 일단 가슴앓이는 안했지만
다시 연락 오더군요 ㅋㅋ 군대 갔나봅니다 ㅋㅋ 당연히 난 네가 연락안했으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죠 ㅎㅎ
`ㅋㅋ`는 절대 좋아서 하는게 아닙니다 분위기상 ^^
지금은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소개팅 기회도 자주오고 엠티도 자주 가고요 학점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죠 ㅋㅋ
<가디언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녀가 계속 아른거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