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고안한 방법이고
제가 감탄사 " 어?! 괜찮네ㅄ" 까지 낸 방법이기도 합니다
조금 병맛나는방법인데요
이별한분들이 참고했음해요
헉..이별했다 너무슬프다...흐엉...엉엉 너무 슬퍼 남자지만 눈물이 나와
이제 준비하는건 혼자있는방과, 영상촬영되는 카메라,슬픈기억들,눈물흘릴자세
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에 들어갑니다
가장 찌질하게 처참하게 사랑이별을 생각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다 막장까지 울었다 싶으면 그만울고 동영상을 간직하고 다음날을 기다립니다.
다음날 되서 그동영상을 보면서 또한바탕 가치 울어줍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조금씩 자신이 병맛같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헐 머지..이 병맛은 하면서 그날도 울어줍니다.
이제 4일이 지났습니다. 그영상을 이별때문에 슬플때마다 봅니다.
씁쓸한 병맛에 차마 이별아픔도 잊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을부정하지말고
긴호흡을 내쉬며 한마디 합니다.
'내인생 찌질함은 여기서 끝이다'
그리고 약간 4차원적인 마인드로
지상최고의 남자들을 생각합니다
'한마유지로,보우야 히로미치,이소룡,최배달'
등등 자기 우상들
자신과 거의 같은 눈높이로 생각하다보면
어느세 자기 이별들은 하찮은 찌질함의 때로 남게 됩니다
그럼 다시 시작하는거죠 하악
앎쏘 쏘 쏘 핫하항가하학악하아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