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교회 때문에 연애전선에 태클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군요....
저 또한 미치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교회에 별로 신경 안쓴다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했는데,,,, 갈수록 시간상, 여러제약(?)들이 악박이 들어오는군요...어떤분처럼 ㅂㄱㅂㄱ는 꿈의 단어가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그래서 방법을 좀 바까봤습니다.. 올래 콩깍지 씌이면 다 없다고는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환장하죠...
저 같은 경우는 우선 가만 두다가 하나둘씩 저도 제약을 겁니다...예를 들어 토요일날은 넌 내꺼라든지 해서 아에 약속 자체를 원천봉쇄 한다던지...(안먹힐떄도 있는데 은근 먹힙니다..ㅡ,.ㅡ;;)
우선 저도 차근차근 방법을 쓰고 있는데,,, 쫌 답답한건 사실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을 쓰나요? 걍 몇몇횽들처럼 GG때리고 집어던지는 경향도 보이는데...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러고 싶진 않구요...다른분들도 여자친구를 떠나기가 어렵다는걸 느낄겁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 방법을 구하고 있어요..조언도 해봤는데...대부분이 GG치라고들은 하는데...
전 포기 안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