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너무 좋아 들이댔습니다.. 물론 여자가 눈치를 챈듯.....
저를 피합니다... 얘기조차도 안하려고 들려드네요...
그냥 복도에서 만나면 인사 하는정도
얘기를 하려 갈래도.. 다가서기만 하면 피하네요..
날 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젠 연락도 자주 안합니다..
하지만 수능끝나고 고백할 계획이 있습니다.
고백해서 연결이 되기위해선 그 중간다리를 잘 만들어 놔야되는데....
부실공사입니다. 만들어논 다리가 무너지기 시작하네요..
기다려서 고백했는데 차이면...... 기다린게 너무 허무해질거 같아.....
어떻게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