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는 거네요...

여자는 어느날  싫어 지기 시작하면 그러니깐

싫어지면 여자는 무슨핑계를 대서라도 안만나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가요?

가령 연락만 하고 지내다

어느날  밥을 먹자 영화 보러가자 놀러가자    하면

1.바쁘다 2. 약속이 있다 3.피곤해서 자야겠다.

이런 류의 핑계를 하는 경우죠~ 

물론 핑계 된다는건 나혼자 만의 지레 짐작일수도 있고 아님 진짜로 사실일수도 있겠죠~

 유치하지만(?) 내가 느낌이 이런식으로 들었다~ 

 피하는거 같은 느낌인데 그러니깐

만나서 술 한잔을 하든지 해서 애기를 해보는게 어떻겠냐?  해야 마땅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눈치 있게 연락을 안하는게 마땅한건가요?

문자로 라도 피하는 느낌이 든다....하고 물어봐야???

평소에 성격이 싫은건 싫고 좋은건 좋아 하는 성격이면서

너가~ 싫어졌으니 연락 하지 말라 이걸 대놓고 말해준다면 고마울텐데~

연락은 또  받아 주니 지랄 같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