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바타가 여자지만 전 남자임을 밝힙니다 ㅡㅡㅋ
제가 좋아하는 애한테 제가 정말 잘해주고 있는데요.(EX)도서관을 같이 간다던가 밥을 사준다던가 그외에도 이쁘다고
말한다거나. 걔가 술자리 갔을 때 걱정된다고 전화건다던가 ㅡㅡㅋㅋ)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얘한테 해주는 선이 걍 친구를 넘었기 때문에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인지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합
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 여자애가 절 멀리하든가(싫으니까 -_-?) 냅두든가 일텐데요
일단 여자애의 행동은 제가 그러는걸 냅두고 있는데요.
제 친구가 자기 친구한테 들은걸 저한테 옮긴 바로 제가 고백하면 찰꺼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ㅡㅡㅋ
이게 그냥 걔가 걔친구한테 장난처럼 한 말일 가능성도 있는데...
후 일단 시험기간이 끝난 후 고백을 하긴 할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