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글 올렸었던 쒸빌리지입니다.

정말. 누나의 마음을 모르겠어서 다시한번 글을 적습니다 ( 횽아들 다시한번 구원해주세요~~)ㅜㅜ

음... 뭐 이렇게 저렇게 잘 지냈고요(어제는 축구보고 둘이 스파가서 밤샜습니다.)

그리고 요번주 화요일날 오랜만에 통화를 했었죠.

근데 누나가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7일정도.

일단 여쭤볼껀. 여자는 그냥 친한동생하고 단둘이 여행가자고 할수있는겁니다.

제가 여자라면 그렇게 못할꺼 같은데..

일단 간다고는 해놨는데 (지금 누나는 엄청 들떠있음.)

아직 관계가 확실치 않아서 고민됩니다..

주위 사람들은 잘될꺼 같다고들 그러는데.. 전 정말 모르겠네요.

정말 이 누님의 마음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