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드캣02 님 §3S님 a개구a님 V하늘마왕V님
조언과 위로 다 감사드리고요~
자... 다시 한번만 상담 부탁드릴게요 ^^
고백실패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이틀후에 먼저 문자가 오더군요
오랜만이라고 싸이는 왜 닫았냐고.
그리고 그걸 계기로 저희학교 축제때(저 노래불렀음)
초대도 해서 끝난다음 같이 밥도먹고 등등
지난 2주에서 3주 정도의 시간동안. 어찌어찌 해서
고백전 상태로 만들어 놨습니다..
아니 조금더 가까워 졌다고 해야하나요?
만남도 예전보단 많아졌고..
요즘은, 문자도 누나가 먼저 오는 날이 많고(요즘은 매일같이), 메신저도
항상 먼저 쪽지 보내는 등등.. 또. 어제부터 말 놓는거에 성공했고
미숙하지만 익숙해져가고 있구요.
근데, 그 다음부턴 어떻게 진도를 뺴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도 만나기로 했는데..
못난 동생을 위해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