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 화낫어요
이여자가 경기도놀러가서 남자들이랑 술먹는다더니 지금 연락 안되네요
물론 전 이여자 믿고있고 함부로그럴여자도 아닌거같고 ..
그래도 기본이안되있잖아요 기본이 ㅡㅡ
언제부턴가 이여자앞에서 화를 꾸역꾸역참아가며 맞춰주고있는 제자신이 보이네요...
제가 점점 페이스에 말리고있다는거죠...
사실 따지고보면 그렇게 많이좋아하는것도 아닌데도..
제가 뭔 말만하면 싫어! 이러고 전화만하면 귀찮은티 역력하고 ㅡㅡ...
좀더 제 매력에 빠지게만드는법이나;;
주도권(?)을 빼앗아오는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