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어찌어찌하다.
저보다한살많고 24살 전 23살 그리고 전 전역해서 마땅히 하는것도 없고 복학할날만 기다리고있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에 차도있고 암튼 이래요 좀
근데 만난지 한2주됬나?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술먹고 얘기좀하다가 보니까 시간이2시? 정도가됬어요.
신천에서 먹었는데 집이 분당이라 가기가좀그래서 그냥 자고가자고해서 갔는데.
별로 안하고 싶어서?아니 그냥 참아볼려고 모텔가서안했어요.
근데 이럴때 여자는 어떻게 생각해요? 아 좋은얘구나 이렇게생각하나 아님 이거 병신인가 이렇게생각하나
나는 좋아서 그냥 따른년들처럼생각하기싫어서 좋아하니까 그냥 참은건데!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