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귄지 한달 됬구요,

저는 경험이 조금이나마 잇지만 제여자친구는 제가 첫남자랍니다.

비슷한점이 많고 동일한 혈액형을 가진 O형 커플이죠.

사귄지 3주째였을까요? 그때 처음으로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말을 들었습니다...

표현을 못한다고 하는 그녀가..처음으로해서그런지 엄청 기쁘더군요..

비록 사랑해~ 이건 아니지만....<암쏘리벗알럽유 이렇게 표현했더군요..>

털털한면이많고..질투도쫌많고..표현을 잘못하지만..저만 믿는 ...여자친구..

그런데 그애가 학교를..기숙사 살아서..방학되면..촌에 가더군요ㅜㅜ

그래서 더 못만나고있어요..

이제 쫌있음 제 생일이랑 그애 생일이 다가오는데..

담달 되야 문자 전화를....할수잇는그녀지만..

유독 전화는 잘안해요..문자는 하루종일 하는걸싫어해도..

꼬박 답장은 해주죠..그래도..제가 남자라고 제가 먼저 연락하고..

촌에가서 그런거일까요...? 요새 힘들어요ㅜ

매일 통화하고있지만...못봐서 그런지몰라도 힘드네요ㅜㅜ

요새 남자들이 해주는..것들..왠만하면 다해줍니다..

뽀뽀, 키스를 비롯한 선물..등..

그래도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요..자주 그애앞에서 말하게되고ㅜㅜ

O형 여자들은...사랑을하게되면 적극적이라는데...

이애는 아닌건가요? 아님 별로 만나지않은 상황에서 사귀게되어..그런지..

아직 맘이 그리많지않은건가요?<사랑한다말을하면..그게 마음과 행동이 일치되서 말을하는게 O형여자라는데..>

<제가 해줄수잇는거 해주고..그애가 바라는것...도해주고있죠..예를들면 여자랑 연락끊고 살기 같은거,이벤트를 좋아하는 그녀에게 감동주기..등..ㅠㅠ나름 해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