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에게 고민을 털어놓거나 할때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걀걀걀걀걀걀 작성일 08.07.05 0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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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제 친구도 그 여자분도 대학생이고 여자분은 유학중 중국무슨과랬던거 같은데 자세히는 잘...)

나이는 1살정도 차이가 납니다. 애매하게 1살정도라고 한건  남자가 빠른이고 여자분은 그냥  년도로 따지면 2년 그냥 일반적으로는 1살로 쳐서...

근데  이놈이 저한테  가끔씩 상담이라긴 그렇고 같이 얘기 하고 하는데 저보단 여기 고수님들께  한번 여쭤보는게

훨씬 좋은 해결에 가까운답을 찾을수 있을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

여자가 보통 고민을 털어놓거나 하면 솔직히 남자로 보이고 있다기 보다는 친구라고 생각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 말고도 이놈친구들중에 그 여자랑 나이 동갑인 사람도 있고  그여자분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분이 그럼 아예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네요.

아 그리고 제가 말씀을 아직 안드렸네요 이 여자분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분이래요.

다시 본론으로 와서 저는 이말 듣고 이 여자분이 제 친구를 그냥 친구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애의 마음을 알아서

아예 쐐기를 박으려고 친구로 지내자라고 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민 상담내용도 보통남자들한테는 잘 안할거라고 생각드는 뭐 예전에 알던 남자문제나 (나쁜건 아니고;) 계속

연락이 오고 예전에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모르겠다고 등 이런 고민을 말했답니다.

친구는 이 여자분이 자기를 대하는게 무척 헷갈려해하고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거에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판단을 했고 친구한테 이런거 같은데 라고 말은했는데

하지만 저도 섣불리 이놈한테 얘기 해주지는 못하겠네요

그분이 중국분이라서 그나라와 저희나라에 문화차이도 있고 남녀관계 문제도 차이가 있고 하니(그분이 한국으로 온지 3년이랬나 그쯤 됐답니다) 혹시나  중국문화에 대해서 잘 아시거나  제글을 보시고 한 수 가르쳐 주실분 답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귀찮으시면 그냥 한마디 툭 뱉거나 욕으로 써주셔도 됩니다.

이러니까 꼭 제 문제를 친구로 둘러대서 올리는거 같네요 ; (나도 이런 고민 하고 싶다 차라리 ;; 이런 기회조차 없는데 요즘.. 정작 불쌍한건 저일지도 모르겠네요) 제 문제를 친구문제 인척 올렸다 생각 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무튼 읽기 귀찮으시더라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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