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나이트에 갔다.
나름 나는 클럽 죽돌이 임.
가서 놀다가 20살애들이랑 얘기하다가
그애가 술존내 취해서 내가 차로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해서 걔네동네 갔는데
완전 술에 뻗은건지 자는척한건지 도무지 일어날 기미가 없는거야
그래서 어쩔수 없이 모텔로 데려가서 눕혔다..
그리고 옆에서 잠깐 누워있다가..ㅋㅋ
마음속으로 고민을 했다. 어택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나 나이는 좀 잇는데 해본적이 없어서. 조낸 고민하다가
욕망이 이성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돌아서 버렸다.
아!! 이제와서 생각하니까. 그냥 씁슬하다.
모텔비 생각하면 가슴이라도 좀 주무르다가 오는건데.
에라이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