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써서 죄송합니다..
고2때 잠깐 관심있던여자애가있는데 그때는그냥 충동적인느낌이 강해서 그냥 내가 접었는데
2년이지난 요즘 부쩍 그여자애가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은데...
문제가 뭐냐면 그애폰번호를 이미 지워서 알길이없다..
내가 학교다니면서 그애 친구들이랑 친했던것도아니고.. 우연히 알게된번호로 몇번 통화하고 문자한사이라...
그냥 안면만 튼상태라고볼수있는데... 접근할수있는 길이 0임...
이럴땐 어떡하지?
친구가 도와줘서 집주소는 알아냈는데...
현제 남친은 없는것같음..
싸이는 요즘하지도않고 ..1촌신청은해놨습니다만... 방명록도 닫아놓고
딱1가지방법이 우연을가장한 만남인데... 이게 또 내가 말빨이 잘되는것도아니고..
조언좀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