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이야기입니다 좀 들어주시고 조언좀...

작안의루이즈 작성일 08.09.14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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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작년에 사겨서 말에 헤어지고 올해 4월달에 다시 사겨서 2달전 헤어졌는데요..............

 

그리고 2일전이 제생일이엇는데 헤어진애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메세지왓더라고요 그래서

 

고마워 ~ 하고 답장보내고 햇는데......

 

그리고 몇분후 심심하다고 문자좀 써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쓰면서 수다 떨고 놀앗는데./..

 

난 아직도 좋아하고 못잊고 잇는데.......

 

아무일 없단듯이 문자 쓰고 그러니 좀 그렇네요 ㅎㅎㅎ

 

은근히 슬쩍 떠볼려고 살짝 진지하게 물어보니 야 ! 진지한이야기 하지말라고 ㅠㅠ

 

이런식으로 넘겨버리네요 ㅠㅠ

 

그리고 방금까지 전화통화하고 끊엇는데......

 

아무래도 사귈때처럼 이야기는 웃으면서 진행되는데......

 

제 입장에서는 좀 답답하네요.....가끔 사귈때 이랫는데하면서 서로 웃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제가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별느낌 없었지?라고 하니 응 이러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미안해 이러네용...........

 

그리고 살짝 물어봣는데 우리 다시 사귈가능성있을까?라고 해보니 응이라고 했던가...아니다 ㅎ

 

그걸 왜 물어봐 이러면서 넘겨버리더라고 ㅠㅠ

 

이거 정말 포기해야할까요????????

 

 

쓰다보니 말이 좀 이상하게 됫네요.............ㅎ

그리고 3개월뒤에 군대가니 이대로 그냥 잊는게 좋을까요?ㅠㅠ

연락안할때는 그냥 잊기힘들다는 생각만들엇는데..

다시 이렇게 연락하고 하니 도대체 난 애한테 뭐지??그냥 친한오빠동생 사이인가???

아니면 애도 못잊엇는가???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본인말로는 헤어지고 난후로 문자젤마니 쓴게 나라고 하더라고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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