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방송작가. 아담사이즈. 성격 좀 화통. 자기 남자한테 무지 잘함.
일이 좀 험하다고 해야하나.... 기복이 있는 직업.
이것저것 아는것 들은것들이 많아서 대화가 즐거움.
2번.
대학원생. 적당한 글래머 170키. 한마디로 몸매좋음. 성격 조금 소심.
남자가 세상의 전부가 아닌걸 알지만 필요요소라는걸 아는여자.
잘풀리면 잘나갈 직업가능, 인생통털어 알바가 사회경험의 전부.
근데 이것저것 듣고 인터넷보고 드라마보고 영화보고 애니봐서 그게 사회인줄암.
대화하다가 어느순간 막힐때가 그런순간
둘다 내눈에 다 이쁘고 좋은데
한명은 정리해야될 상황인데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