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바이스매니져 로 일하고 있는 21살 남자이죠.
준근무자 이기 때문에 휴일은 일주일 아니면 이주일에 한번씩 잡히죠.
그런데 관심 있는 아이에게 영화나 한번 보자고 약속 했는데
약속 바로전날에 저에게 친구 생일이라면서 안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첫번째 거절 당했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약속한번 잡아 볼려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날은 소풍간다면서 친구랑 놀아야 한다고 하면서 안된다고.......
두번째 입니다.
요번주 수요일에 다시 한번 영화보자고 일요일 밤에 문자를 보냈는데
휴일에 약속이 다 잡혀 있다며 안된다고 하내요.
이걸로 세번째입니다.
정말........ 가망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