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극현실주의자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것은 절대 믿지않으며, 모든걸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연예 라는 것에대해 제 생각을 말해보고 싶어서 연애 게시판에 문을 두드립니다.
저도 사랑이란 감정은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어떤 여자애에 대한 기억이 있는데요. 아무이유없이 그 여자애가 생각나고
걔만 쳐다보면 두근두근 거리는... 하지만 뭔가 친구랑 놀때라든가 공부할때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그저
멍때리고 있거나 잠자기 전에만 생각나는정도.... 이게 사랑이란 감정인가요.
저는 20년간 살면서 연애,사랑 이라고 할만한 일은 이게 전부 입니다.
연애를 왜할까요.
연인에게 이러한 질문을 해보면 어떨까요. 혹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거냐고.
그럼 대부분 대답을 안하고 대답을 얼버무리는게 대부분 이겠죠. 그렇다고 거짓말 하거나요.
그래서 결혼할 능력도 안되면서 연애를 하는건 이중적이고 거짓된섹스 놀이 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랑이란 감정은 길어야 몇년 못간다는건 이미 누구나 아는 증명된 사실이죠.
그리고 암컷의 상품가치는 미모입니다. 수컷을 꼬시는 능력이요.
수컷의 능력은 힘 입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알겠죠? 힘이 가장센 수컷이 가장 이쁜암컷을 차지하죠. 인간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사회의 수컷의 힘은 "돈" 입니다. 인간사회에서는 육체적힘이아닌 돈이 힘이죠.
그래서 예쁜여자가 힘(돈)센 수컷하고 결혼을 하는겁니다.
저는 여자가 남자가 돈많은거 보고 꼬셔서 결혼하는거에 대해 욕을하거나 비방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죠.
암컷이 수컷의힘 에 끌리는건 당연한 것이고 이것은 생존의법칙 입니다. 이게 왜 욕을 먹어야 하는걸까요.
왜, 돈(힘) 을보고 결혼을 하는것이 수치스러운 것이라고 하는걸까요.
또한, 꽃뱀이 자신의상품가치를 이용해 남자의힘을 이용하는것 조차 생존전략이 뛰어난 똑똑한 암컷 인데....
(이건 범법이니까 그렇다치고..)
결혼이 전제가아닌 사랑이란, 남자도, 여자도 성욕이 있기때문에 서로 끌리고 사귀는거지만. 제일 이해 안가는게
서로 사귀다가 한쪽이 싫다고 차버렸을떄, 차인쪽은 슬프다고 술처먹고 지랄 발광을 하죠.
서로 섹스를 전제로 만난 사이이고 한쪽이 싫다면 그것으로 나싫어? 알았어. 안녕 잘살어~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슬프다고 지랄발광을 하죠. 어차피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사이도 아니고
섹스에 끌려서 만난 만남 이면서 울기는......
또, 극단적으로 한커플이 있는데 한쪽이 화상을입어 얼굴이 완전히 뭉개지고 피부는 썩어가고 있는 상태에 놓인다면
사랑이라고 말하는 감정이 과연 사귀였던시간 만큼 오래갈수 있을까?
동물의세계에서 가장힘센 사자가 부상을 입어 걸을수 없게된다면 종족번식을 할수 있을까?
누가 그랬죠?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본말인데. 사랑은 사치스러운 장난이다.
겨우 섹스를 위해 비효율적인 꽃을사고,분위기잡는답시고 고기한점 먹으려 비싼 레스토랑에 가고..
이런짓은 인간이란 동물밖엔 하지 않는행위죠. 지구를 정복하고 있는 배부른 동물이기에.
만약 인간을 동물과같이 약육강식 세계에 놓는다면 사랑이란 감정이 존재할까?.
즉, 사랑이란 감정은 섹스(종족번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사치롭고 존재하지도 않는 감정이다.
이상
사랑의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그래서 저는 섹스따위에, 존재하지도 않는 감정따위에 한심하고 비효율적이게 힘(돈)을 소진 하지 않을겁니다.
단, 인간사회는 동물의세계와는 달리 훨씬 복잡한 구조이기 떄문에 결혼,신뢰관계를 위해선
사랑이란 거짓된 감정놀이를 해야하죠.
※운영자 님 부디 "섹스" 라는 단어를 부적합한 의미로 바주지 말아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