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사랑이란 섹스에서 비롯된것이다. 라는 게시글을 쓴 사람입니다.
왠지 이런이야기는 정치,경제 쪽 성향인것 같으나! 사랑이야기 이므로...음... 이쪽에다 올려봅니다.
어느쪽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까.
먼저 밑에 제가 쓴 게시글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모든걸 합리적,현실적,계산 하는 인간입니다.
이런 성격을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 극사실주의,극현실주의 라고 소개를 하였으나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몰라 그리 표현을 했습니다.
저는, 사랑을 부정하고 계산적인 사람입니다.
밑에 글을 쓰면서 이런것도 생각하게 되더군요..
사랑을 이유로 결혼을 맸는자와 저같이 계산적이고 냉정하게 판단,이해하는 사람이 결혼할때
어느쪽이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까.
먼저저는 경제적으로 섹스를 책임질수 있는 힘을 얻기전까진 연예는 하지 않을겁니다.
그래서 그 사랑이라고 부르는 감정일까? 한 그 감정도 부정하고 지워버리죠.
아마 제가 섹스를 책임질수 있는 나이가 되려면 35세 는 되야할듯 싶습니다. 집에 돈이없거든요..
그리고 저는 35세에 계획적으로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기시작할겁니다.
(결혼과 아이를 낳고 기르는건 희노애락의 하나이기 떄문에 할겁니다.)
찾고난뒤 저는 제 성향과 사랑을 부정하는 인간임을 이야기 할겁니다. 물론 보편적인 연예뒤에 신뢰가 쌓인뒤에..
하지만, 나와 함께 세상을 살아간다면 당신은 영원한 나의 동반자이고 동반자로써의
이해,배려,가족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신뢰에 금이가는 짓은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 아니 하지못할겁니다.
(나는 사랑을 부정할수 있고 섹스를 부정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나랑 결혼한다면 적어도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시작되는 불화는 절대 없을것입니다.
어라?.. 쓰고보니 미래에 제가 할 프러포즈가 벌써 정해졌군요?;;
암튼.. 이런 관계로 시작된 가족이 정말 only사랑의 힘으로 결혼한 커플보다 덜 행복할까요?
모두가 이야기하죠.. 결혼을 한다는건 전쟁이다? 신혼꿈이 아직 안깻구나?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건 사랑은 기껏해야 몇년 못간다는건 암묵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간통죄라는 게 있는거죠. 그래서 사랑은 섹스에서 비롯된거라고 생각하는거구요.
그래서 only사랑의힘! 좋아해서결혼한다! 라는 걸론 결혼은 실패한다는게
미국을 통해 증명됬죠.. 이혼율 95%..........
자.. 그렇다면 제 성향이 과연 잘못된성향 일까요..
어느쪽 성격,성향이 경제적으로,사회적으로 더 건강한가족 을 구성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