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알바중에 어떤 고등학생이 번호를 따갔는데
어제 연락이와서 저희집에 놀러온다는군요
그래서 저도 조아서 오라해서 같이 술을 먹고
잤는데...
첨에 콘돔을 끼고 할려고 했는데
애가 괜찮다고 해서 저도 콘돔끼는게 불편해서
그냥했는데... 저는 괜찮다길래.. 질내 사정을 했는데..
끝나고 나니 왜 안에 쌌냐고 뭐라하더군요..
당연히 질외 사정할줄 알았다고...
그래서... 배란일을 계산해보니
오늘이 임신가능기간 이더군요..
지금.. 하루가 거의 흘러가고...
산부인가를 가볼까요??
사후 피임약 처방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 동반은 아니겠죠??
낙태만 부모님 동반이죠?
흠.. 아니면... 임신가능기간에 임신확률이 30%정도 라고 하는데..
일주일후 테스트기 사서 테스트 해볼까요??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