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들다...... 어떤결정을내려야할지.

MangoG 작성일 08.11.13 1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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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완 250일정도    여자친구는 두살어린 21살......  임신을 해버렸다....... 그동안 커플링도 못해주고해서

 

너무미안해서 사줄려고햇고..... 내가 너무 약속도 못지켜서.... 헤어지길 여러번.....지금도 헤어진상태엿는데

 

임신이라는소리에 그런건.......다 스르르 녹은상태.... 정말  나밖에모르던 여자애....를 그냥..... 실수해버렷습니다..

 

제가지방학교에 잇고 여자친구는 일을하는데..... 그소리에  빠르게 서울로... 오며.. 한편으론 낚시가 아닐까도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겟다고생각도.....   몰래카메라 뭐 이런거 아닐까도생각하고.... 하지만 오늘 가치 산부인과도가고...

 

임신이라는말과..... 더 놀라운건 애기집이 생겻는데... 쌍둥이라는거....  내나이와 여자친구의 나이..... 집에 알리기도힘들고

 

결혼을 지금 하기도힘들거같고..... 뭔돈으로 애를키우며..... 용돈받고 사는 내게 아직 꿈이 뭔지도 정확히 찾지못하는내게

 

지금 솔직히 지우는거 생각하고있는데..... 여자친구는 내 의견에 따를거같고..... 정말미안하고.....    나중에 정말 결혼을하게

 

된다면..... 그떄 다시 임신을하게된다면...... 지금 애들은 또 생각날거같고..... 정말미안할거같고...

 

여러분 장갑은 정말 꼭끼세요......       여자친구한테 낙태하자는 말도 하기너무미안하고....... 그렇다고 잠수타는건

 

더더욱아니고....  낙태한후...... 정말 정상적으로..... 다시사귈수잇을까 하는것이고......지금 커플링할돈도 임시로 부모님께

 

말해서 받아할려고햇는데 ....... 그거보다....... 지금    이거수술비용이 더급할판이니..... 방학때 알바해서 정말 커플링도

 

해주고.... 정말 많이 해주고싶다....  여자친구가 손수제작해준..... 해바라기뺴빼로.. 꽃다발..... 정말  성의가 보이는

 

제작만해도 엄청나게 시간이걸릴듯한..... 난 울수박에업엇다..... 오늘 저녁에 여자친구만나서 ..... 확실히 해결해야될텐데

 

어떡하냐.. 댓글다시는분들중에.... 정말 자기의 입장에서 하실수있는말로해주세여.... 저도 애.... 키우면키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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