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렸었는데.. 제 실수로 헤어졌다가 엄청 빌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예전만큼 잘 되어가는건 힘들더라구요 어째든 예전 처럼 돌아갈려구 무지 노력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연말에 친구들과 일본을 놀러간다는데요 여친이 1월1일이 생일인데 도교타워에서 보내겠답니다
저는 일때문에 장기간 비우는게 어려워서요.. 여친한테 굉장히 서운하네요..
연말, 생일을 같이 보내고싶은데.. 왜이리 서운한지.. 제가 소심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