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떤걸 해줄까 심하게 고민하던중에
100일동안 통장에 100원씩 넣으면서 편지를 쓰면 어떨까해서
진짜로 해봤다.
2개의 통장으로 넘어간 지금 이걸 여자친구에게 주면 참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9월1일부터 현제까지 매일 인터넷뱅킹을 통해 계좌이체를 하였고 100일이니까 100원씩 이체를 하면서(같은은행은 수수료X)
하고싶은 말들을 통장에 편지식으로 썼다...
아래의사진은 그 증거 사진임 ... 한번 봐봐
이름 하고 통장번호는 보안상 지웠음을 알리는 바이다.
좀 닭살 스럽지만 토하지 말고 끝까지 봐주길 바란다.
시바겟에 있는거 고대로 퍼와서 말투가 저따구구용
아잉님한테 혼나고 여기 올려요 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이 2장의 통장과 함께 여친에게 해줄 말...
그리고 작은 이벤트...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