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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국 작성일 08.11.27 2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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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에게 들이대기 전에 툭툭 밑밥을 던지는데..

 

부담없고 쉽게 쓸수 있는 방법이..

 

 

여자 얼굴이나 머리에 뭐가 묻은 척하고..

떼러주는 것입니다..

 

이미 친한 친구인 경우는 안되고..

서먹 서먹한데..잘은 모르겠을때..

 

잠시만~뭐가 묻었네~

하고 손을 쓱 얼굴쪽에 다가가려 하면..

 

남자가 별로라고 느끼고 있는 여자라면..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피하며

왜~~???

 

그러고..

 

호감을 느끼는 여자라면..

고개를 피하지 않습니다..

 

고개를 피하지 않으면..

 

 

이제는 불쑥 손을 잡고..

 

사귀자고 말하면서 뽀뽀를 한다..

 

음식을 해주겠다고 꼬셔서 자취방에 데려온다..

 

기타 등등은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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