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에게 들이대기 전에 툭툭 밑밥을 던지는데..
부담없고 쉽게 쓸수 있는 방법이..
여자 얼굴이나 머리에 뭐가 묻은 척하고..
떼러주는 것입니다..
이미 친한 친구인 경우는 안되고..
서먹 서먹한데..잘은 모르겠을때..
잠시만~뭐가 묻었네~
하고 손을 쓱 얼굴쪽에 다가가려 하면..
남자가 별로라고 느끼고 있는 여자라면..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피하며
왜~~???
그러고..
호감을 느끼는 여자라면..
고개를 피하지 않습니다..
고개를 피하지 않으면..
이제는 불쑥 손을 잡고..
사귀자고 말하면서 뽀뽀를 한다..
음식을 해주겠다고 꼬셔서 자취방에 데려온다..
기타 등등은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