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고백을 서두르시는 분을이 많으실거라 예상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물론 이 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지금껏 짧고 긴 만남으로 열댓분에게 고백을 했고,

성공확률은 못믿으시겠지만 1분빼고는 전부 성공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백후의 거절을 무서워 하지 말고 고백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물론 저도 역시 고백을 하려고 하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고백을 해보라고 말씀드릴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고백후의 거절을 무서워, 또는 두려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역시 거절당하는것이 무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절을 당하지 않기 위해

피를 말릴정도로 눈치와 분위기 파악, 순간순간의 말투 , 행동을 수시로 체크합니다.......

저 위에 말했던 한번의 실패는....... 그냥 대충 넘어오겠지...하고 고백을 했다가 보기 좋게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냥 고백을 위한 이론처럼 멋진 데이트를 하고 멋진 코스를 이론대로 밟아서 고백을 했는데 말이죠...^^...

여기서 느껴지더군요...

연애의 이론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지식일뿐..........  사랑은 이론과는 다른  형식이라고....

고백을 하기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금만큼 성공율이 높은 날도 없죠^^

하지만 정말 고백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절을 두려워 하시고,  상황에 맞게....최선의 답을 얻기 위해  그여자의 모든 행동과 눈치, 말투 를 눈으로

보시고 판단하시고  고백하셨으면...합니다...

일생의 한번의 고백이라 생각하시고... 일생의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시고......

그만큼 가치가 있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