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면을 튼 사이에서나 가능하다.

그냥 가서 전화 한통 쓰자 한다.

핸드폰을 건내준다.

이때 주의할것은, 자신의 핸드폰은 자신의 주머니에, 그리고 벨소리 설정이 좋다.

그녀 핸드폰을 들고 내 번호 누른다.

내 주머니에서 울리는 핸드폰, "어. 여기 있었구나."

전화 끊고 건내준다.

그녀가 당신을 보며 피식하면 성공,

인상이 좋지 않으면 장난 함 쳤어. 하고 급히 사과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ㅌㅌ..

소개팅에서 전화번호 물어 보는 것보다

전화 안터지는 척 연기하며, 핸폰 잠시 빌려달라고 해서 직접 알아내는 것도 좋다.

그녀가 피식하며, 호감도는 조금은 더 올라감.

여성이 첫만남에 전화번호를 직접 준다는 것도 왠지 자존심 상해하거나 고민하는 여자가 있다.

그냥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선택의 여지가 없게 하는게 좋음.

물론 분위기 좋은 소개팅 자리에서만.

물론 조낸 흔한 방법이다.

일반적인게 진리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