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동안 못한 데이트를 어제 드디어 그녀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커피숍 영화 사진찍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녀의 안이한 행동 애매한 행동이 절 헷갈리게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휴가나와서 2년동안 못봤었는데 근데 어제 2년 만에 그녀를 만났고 짧은시간이지만 영화보구 사진찍고 헤어졌어요 근데 이상한건 그녀가 싸이에서 완전 들이댔는데 그 이상해서 그녀한테 물어봤더니 그녀는 그냥 자기가 가끔씩 뜬금없이 그렇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그게 아닌것같고좋아하는사람있냐고 물어봤더니 좀 당황한 표정으로 없다고 했습니다 이건뭘까요?직접적으로 물어본걸까요? 휴.. 정말 고민이 됩니다..그녀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오는거에 따라서 정해지겠지만 어쨋든 지금은 애매한 행동이 절 곤란하게 만들고있습니다..ㅠ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님들아..ㅠ도움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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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걸 까요?> 그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있을까요? 연구대상으로 말고 연애대상으로서 어떻게 친근하게 다가갈수있을까요? 좀 더 편하고 오빠갔고 가족같은 그런분위기로 만들어 나갈려면 제가 어떤 노력이 필요한걸 까요..ㅠ 도움좀 주세요..ㅠ 지금 비록 군인이지만 제대로된 연애좀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된 연애도 못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 연애 고수인분들 도움좀 주세요!!! 그리고 제가 전화도 조금씩 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제대로된 전화통화도 한번도 못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