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2월 31일 수요일
친구의 소개로 23살 어린이집 누나를 소개받습니다
전에도 누나를 소개받았는데.. 막상 어디를 가야하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떠오르 않아...
그때의 소개팅은 박살이 났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ㅠ ㅠ
소개 받는 누나분도.. 소심한 편이라.. 더 걱정이 됩니다..;;;
도와주십시요.. 뭐.. 누나는 편하다고 .. 사소한 이야기를 하라고 술을 마시라고 하지만.. 저한테는 그것들이 어렵네요..;;
저가 술을 잘마시는 것도 아니고.. 싫어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뭐.. 자세히.. 상세하게.. 설명 해주시면 더 좋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