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용기내서 글 적어봅니다.

멋진인생살자 작성일 08.12.30 0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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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28살 이구 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3년을 짝사랑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녀를 알고싶다로 시작해서 더욱더 알고싶다로..

 

그렇게 3년째가 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종교라는 틀이 있다는 겁니다.

 

남녀문제, 동업문제, 금전문제를 일으키지 않는것이 철칙이라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도 철저히 지도 받고 해나가야하지요

 

그래서 지도를 여러번 받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그녀에게 저의 마음이 전달되었고,

 

그녀도 저의 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녀의 답변을 보면,,

 

싫은것도 아니고,,

 

제게 좋아한다고 한것도 아니고,,(물론, 짝사랑이어서 그렇겠지만요..)

 

 

 

 

 

지금 상황이 어중이 떠중이..    

 

폰으로 문자하면 답변은 오가는 연결은 되었는데..

 

사귀는것도 아니고,,

 

이거 뭔가요 ㅜ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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