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고백했습니다^^;;

우성윤 작성일 08.12.30 03: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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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알고지내며 호감있던 이쁜동생....

용기내서 클스마스날  고백했습니다. 나름 고급 레스토랑에 장미꽃까지;; 그런데 그냘  좋아하고 기뻐했지만 갑작 스러웠는

지 고맙다는 말만  연신 되풀이 하고 사귀자는 답은  못들었습니다. 이왕 용기내서 고백한거 계속 밀러 붙이고 싶은데요,,,

연애초짜 밑천이 뻔하지 않습니까??ㅜㅜ 저의 어설픈 연애 어찌 이끌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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