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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고백했습니다^^;;

우성윤 작성일 08.12.30 03:08:47
댓글 5조회 962추천 3
평소에 알고지내며 호감있던 이쁜동생....

용기내서 클스마스날  고백했습니다. 나름 고급 레스토랑에 장미꽃까지;; 그런데 그냘  좋아하고 기뻐했지만 갑작 스러웠는

지 고맙다는 말만  연신 되풀이 하고 사귀자는 답은  못들었습니다. 이왕 용기내서 고백한거 계속 밀러 붙이고 싶은데요,,,

연애초짜 밑천이 뻔하지 않습니까??ㅜㅜ 저의 어설픈 연애 어찌 이끌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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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쏜가08.12.30 07:24:41
    0
    좀더 과감해지고 그녀를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란말밖에...
  • MangoG08.12.30 08:09:48
    0
    너가 준비한 그 과정에 여자는 쉽게 거절하지못햇다..... 미안하기때문에.... 그냥고마울뿐이고..
    아직 널 그냥 오빠로밖에 생각안해봐서....... 답을 내리기힘들엇을지도모른다.... 그래도 입장을
    밝힌건 좋은 취지였고....... 10번은 찍어보면 되든 안되든 답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한다...
    근데 레스토랑 장미꽃은 좀 오바스럽다.... 처음에만 이벤트하는남자보다... 쭉 지속적으로
    감동을 줄수잇어야한다.... 레스토랑 장미... 쭉주려고해도..... 돈이 너무깨진다..... 돈이없다
  • 오젠장08.12.30 10:13:42
    0
    사랑이 확인된 사이에서의 이벤트야 아름답지만요..

    일단 제가 보기에 현재 시점은 그런 큰 이벤트 보다는 조용하고 진지한 대화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일듯 싶네요....
  • 매드캣0208.12.30 11:33:17
    0
    조용한곳에서 진지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오젠장님의 말씀처럼.
  • 마세이s08.12.30 16:48:03
    0
    으헣 이벤트를 준비하셨군요..
    그 뒤에 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후기도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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