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돌아가시겠네..ㅋ

망토네 작성일 09.01.01 13: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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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3으로   여동생은 이제 중2로 올라갑니다..

 

 

 

제가 태권도를 다니면서 알게 된 여동생이 있는데요.

 

 

 

 

알게 된 사이는 한 2~3년 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안 그렇다가 점점 같이 운동하다보니 그 애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제가 공부를 해야 해서 태권도를 방학 때 만 다녔는데....

 

 

 

처음에는 안 그러다가 2년정도 아는 사이가 되니 방학 마지막날이면 케익을 주는 것 이었습니다... 태권도장에서...

 

 

 

 

이번 겨울방학때도 가니 어제 자기가 폰을 샀다고 폰번호를 달라고 했는데요...

 

 

 

 

제가 폰이 없어서 주지를 못했네요...(그 때는 무척 아쉬웠다는....)

 

 

 

 

근데 개가 내년에 부산으로 이사간다는데요.... (제 집에서 50분거리..)

 

 

 

 

제가 대학생되면 고백해서 사귈려고 했는데....ㅠㅠ

 

 

 

 

고수님들 생각에는 위에처럼 짝사랑하는 애가 부산으로 간다면 좋아하는 것을 접어야 할까요?

 

 

 

 

그냥 폰으로만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하나요? 

 

 

 

 

남들이 말하는 장거리인가요? 

 

 

 

 

케익도 주고 폰번도 달라고 하는 거면..

 

 

저를 그냥 좋은오빠로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연인관계로도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뭐 그냥 좋은 오빠로도 괜찮고요...

 

 

 

 

부산가서도 연락주고 받고 싶네요.... 그냥 좋은 오빠로도 ㅋ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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