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된 이야기입니다 ..
대학교도 .. 방학을 .. 하고 ..
그녀도 .. 집에 .. 갔어요 ..
요즘 .. 저의 일상을 말하자면 ..
수영장 .. 도서관 .. 알바 .. 운동 .. 집 .. 잠 ...............
그닥 지루하지도 .. 또한 바쁘지도 않은 .. 그런 생활 패턴이 지속되고 .. 있어요..
그러다 .. 제가 ...... 휴대폰을 집에 ......... 놓고 .. 간 날이 있습니다 ..
그런데 ......... 딱 .... 그날 ...... 그녀한테 문자가 ...... 왔더군요 .........
"아직 학교야 "
너무나 .. 반가웠지만 ...... 문자가 온 시간이 ...... 꽤 지났죠 .....
"지금 문자 봤네요 .. 무슨일 이에요 ??"
"아 너랑연락되면 오늘저녁너랑먹고 내일XX갈랬거든 안맞았으니 다음에 봐~"
"아 .... 아쉽네요 .. 뭐 10일날 내려온다고 했죠 ?? 그럼 그때 봐요 .. "
"응 그래 ^^"
흐엉 딱 그날만 핸드폰 두고 갔는데 .........
에휴 .......... 좀 잘 가지고 다니지 ...........
새해 첫날부터 넋두리 해서 죄송하구요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