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관련해서 글올렸었는데요..
금요일날 만나서 술먹기로 했었는데.. 원래 맘없으면 안만나겠지 생각하고 아직 희망이있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갑자기 문자오더니.. 오늘 엄마한테 그날 할아버지 제산거 들었다고
못나갈거같다고 하네요.
이제 뭐 거의 확실히 맘이 없는걸 알거같네요. 제사는 아무리 봐도 핑계같고..
어떡하죠? 그냥 저도 연락을 안하고 이제 끊으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