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헤어진 여자친구랑 아주 아주 잘 연락하고 잘만납니다~
사실 전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항상 그래왔으니까요...그리고 잘 지냈어요...ㅡ.ㅡ;;
뭐...상대방이 어장관리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절친 사이로 만나기 시작해서 그래왔으니까요...
이번엔 아주 친한 누나랑 그래왔는데...이번만큼은 좀 많이 힘드네요...
연락안하면 화내고...전화통화는 길게하면 7시간 정도...
제가 두루두루 잘하는 편인데 정작 여친한텐 잘 못하는 편이라...(이게 핑계라면 핑계지만 사귀는 여자마다 이 얘길들으면..)
오늘도 제가 문자 4개정도 보내고 연락 안와서 그렇구나 하는데...결국엔 그분 집에 들어갈떄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또 제가 약간 욱해서 맘 상하게 하고...
낼은 연락하지 말라는데...
여러모로 힘들고 고민도 되네요...술먹으면 안되는데 자꾸 술먹고 실수하고....
그냥 답답해서 털어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