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짱공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하나 남깁니다
현재 여친하구 1년정도 사귀었구요.현재 영 에러인상태입니다..
사건의 발달은 작년 크리스마스전에 여친집에 인사하러갔다가 여친어머니한테 좀 잘못보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여자집에 인사드리러간거는 처음이고 거기서 제가 생각해도 좀 어리버리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친집에서 저를 만나는것데 대해 상당히 반대하는것 같고 여친도 거기에 짜증이나서 연락도 뜸해지고 지금의 에러인 상태까지 끌고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보구요 (여친한테는 어떻게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장거리 연애라 오늘 거의 한달만에 만나서 이때까지 이야기 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됩니다..
과연 제가 어떻게 해야 될가요.
ps 여친은 어릴때 부터 홀어머니밑에서 자라서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