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에 맞춰서 기달려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웬걸 같이 일하시는 분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번호를 줄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누나 볼려고 기다린 노력을 좋게 봐달라고하니까
누나가 마지못해 제 번호를 핸드폰에 저장하고서는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그냥 고객으로 밖에 생각 안하는 거 같아요... ㅠ
지금 잘곳도 없어서 겜방에서 죽치고있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