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라는 의미(?)있는 날에 이별을 통보받았네요...
처음 겪는 이별이라 정말 아프고 힘들어요
그 사람은 아무 미련없이 잘 살겠지...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괜한 미운 감정도 생기게 되구요
이대로 끝내고 싶진 않았는데...
저에 대한 감정이 그 정도밖에 되질 않았던 거겠지요
아픔을 지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주에 중요한 시험도 있고 인생에 있어서 나름 중요한 시기인데
여자때문에 이렇게 망가지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