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입니다.......
역시 그녀는 오늘도......
오늘 하루 폰꺼놨습니다.......
그녀에게온 부재중 전화..... 12통.....
문자 6개......(읽어보니...... 미안하다는 내용들.... 그리고 저에대한 원망도 많은듯하네요.... 미안하기도하고....)
빨리 잊혀지길......
할말이없네요......
모든걸 다 감싸주지 못한 제자신이 미워지네요.... 이것밖에 안되는놈인가봅니다...
오늘은 날씨도 참 좋군요^^ 아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