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상황은 자세한건 저의 닉넴을 검색하면 나오구요
간단한 상황은 여자가 아무리 해도 저를 그냥 선배로 밖에 안보는거 같고
요즘 하는일도 잘 안되서 짜증나서 연락좀 안하고 어쩌다 보게 되더라도
그냥 말도 잘안하고 그러다가 오늘 다시 얘기좀 하게 됬는데 요즘 좀 멀어 보이는거 같답니다
그리고 얘기하다가 나온게 영화를 보자고 했는데 왠일로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말이 좀 그러네요
"둘이 보는건가요?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건 아니겠죠? 친척오빠정도? "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친구는 그냥 부럽다고만 합니다만;;
친구는 소개팅 하고 그담부터 여자쪽이 계속 바쁘다고하면서 못만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