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하네요
저란 인간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그런것도 모르고 오히려 누나를 부담스럽게 한것만 같아
슬프네요, 원망같은건 하지않습니다 제게 처음으로 말을하지않았지만 사랑 할수있다는 걸 가르쳐준 사람이니까요
여기서
끝이겟죠 , 다음번에 보면 인사나 제대로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끝으로
누나가 더이상 누구에게든 친절한 사람이 되지않기를 바라요
누구에게든 보이는 그 친절함이 제 가슴을 짖뭉게네요
이제는 끝내야겟죠 그녀 더이상 제 맘에는 존재하지 않아야할텐데
쉽게 지워질수있을가요
쉽게 잊혀질수있을까요
더이상 저같은 사람 없기를 바라요
더이상 저같은 사람은 없기를 바라요.,,
저도 남자인 이상 더이상 이런거에 오래 아파 하진않을겁니다 ,
오늘 소주 한병 마시고 내일 소주 두병 마실꺼지만
그 다음날은 소주 3병 마시지 않고 웃을겁니다
여기서 끝이겟죠
그립지만 미치도록 보고 싶지만 여기서 지우겠습니다,,
앞으로는 이제 다시는 누구에게든 쉽게 편하게 웃을것같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