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부터 5년동안의 짝사랑인데
저는 대구쪽이고 그녀는 부산에 살아요. 지금은 간호사인데
폰 번호도 알고.. 하지만 연락은 하지 않았어요.
잠깐동안 같은 동아리에 있었던게 전부입니다.
직접 찾아가는건 너무 부담되겠죠?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가요. 진지한 리플 부탁드려요.